(사진=방송화면 캡쳐 / 박근영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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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메이커` 박근영 심판 또 오심 논란··악명 높은 이력 살펴보니



`오심 메이커` 박근영 심판 또 오심 논란··오심으로 팬한테 목졸린 사연이..



`박근영 심판 또 오심` 잇따른 오심으로 악명이 높은 박근영 심판이 또 다시 오심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vs한화의 경기에서 박근영 심판은 9회 초 김회성의 3루 땅볼에 홈으로 파고들던 주자 강경학에게 아웃판정을 했다.



타이밍 상 세이프로 보였던 홈 쇄도에 김성근 한화 감독은 합의 판정을 요청했으나 판독 이후에도 아웃 선언은 바뀌지 않았다.



박근영 심판은 오심으로 인한 논란이 잦았던 심판이다.



박근형 심판은 지난 2011년 한화와 LG의 경기에서 보크를 범한 임찬규에게 보크 판정을 내리지 않은데다 홈스틸에 성공했던 주자에게 아웃판정을 내리는 2연속 오심을 범하며 9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분노를 참지 못해 구장에 난입한 기아의 한 팬에 의해 목이 졸리기도 했다.



박근영 심판이 다시 한 번 오심 논란에 휩싸이면서 야구팬들의 불만은 커져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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