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고은미 고은미



고은미 “남편, 바람피우고 다니는 것 아니냐고 물어...”



새 신부 고은미가 악녀 전문배우의 속사정을 털어놔 눈길을 모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장영남, 고은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고은미는 “이미지가 강해서 주변에서 무서워 할 것 같다”라는 질문에 “그렇다. 적당히 못되면 욕을 할 텐데 완전 못되니까 눈치를 본다”며 실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고은미는 드라마에서 유난히 불륜 연기도 적지 않아 남편이 불편해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고은미는 “남편도 처음에는 불륜연기를 불편해했다. 바람피우고 다니는 것 아니냐고도 했다”며 “스트레스도 받아하고 샘도 냈다. 그런데 지금은 이해한다. 나이가 몇인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고은미는 남편에게 1주년 선물로 집을 선물받았다고 고백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미인애 열애, 29禁 넘는 `한뼘 비키니` 화보‥"탱탱 가슴라인 보일락말락"
ㆍ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C컵+꿀벅지`로 여진구 잡는다 `아찔`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택시 장영남, 과거 이혼 재혼 구설수로 힘들었던 사연 공개.."뭉클"
ㆍ임태훈, 故송지선 아나운서 스캔들 후 시즌 첫 1군 합류 `관심집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