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수중소기업 제품의 호주 온라인 시장 진출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호주 온라인쇼핑몰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온라인쇼핑물인 이베이(ebay) 호주·뉴질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석기 중진공 글로벌판로본부장과 박주만 이베이 대표가 참석한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양 측은 이베이 한국상품판매관(가칭) 구축과 중소기업 우수제품 이베이 입점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중진공은 이번 협약에 따른 첫 번째 후속조치로 이베이 사이트에 한국상품판매관을 오는 6월말까지 구축해 100여개 이상의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등록할 계획입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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