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4월 ICT 수출이 지난해보다 2.7% 감소한 143억4천만달러, 수입은 3.9% 증가한 75억7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ICT 수출의 경우, 세계 ICT 시장 역성장과 교역량 부진 등 수출 여건 악화로 감소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출품목별로는 휴대폰과 디스플레이패널이 각각 23억3천만달러와 22억2천만달러로 4.7%와 6.5% 감소했고, 반도체 수출액은 51억6천만달러, 컴퓨터와 주변기기가 6억4천만달러로 각각 6.9%, 18.2% 증가했습니다.



수입품목은 휴대폰(7억4천만달러)과 반도체(31억2천만달러)가 각각 50.6%, 5.7% 증가하면서 수입액이 지난해보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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