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의 신용등급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잇따라 상향 조정됐습니다.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지난 8일 LG이노텍의 무보증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A-`, `A1`으로 한 단계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한국신용평가가 LG이노텍의 신용등급을 `AA-`로 상향 등급한 이후 일주일 만입니다..



LG이노텍은 한국기업평가가 "사업기반 강화와 영업현금창출력 제고로 주요 재무지표가 개선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LG이노텍의 차입금 의존도는 지난해 33%로, 2013년 대비 14.2%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NICE신용평가는 "LG이노텍의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라며 "시장변화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 순차입금이 1조 6백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7천억원 축소됐다"며 "LG이노텍의 재무안정성은 당분간 개선되는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태임 근황 포착, 여성PD와 마찰 이유는? 부모님과 함께…
ㆍ레이디액션 이시영vs최여진, 탱탱한 `D컵 볼륨 몸매` 승자는? "후끈"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해피투게더 가인, `C컵 볼륨+개미허리` 주지훈 부럽네~
ㆍ구여친클럽 변요한, 첫방부터 19禁 키스신‥`류화영vs송지효` 강한 존재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