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권 "JYP 아티스트, 박진영에게 직접 성교육 받아"





그룹 2AM 조권이 가수 박진영에게 성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위험한 썸` 특집으로 꾸며져 박주미-박명수, 김범수-안문숙, 조권-가인이 짝을 이뤄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조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권은 "아티스트들을 데리고 `뭘 하지 말아라`, `이건 어떻게 해라`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멘탈 교육을 하다 자연스레 성교육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조권은 박진영의 성교육에 대해 "학교에서 배우는 것처럼 그렇게 가르쳐 주셨다. 우리보다 제일 경험이 많으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태임vs황승언 `터질듯한` D컵 가슴골 대결… 근황 포착 `깜짝`
ㆍMSI 개막, 男心 저격하는 서유리 롤인벤 코스프레 "볼륨 몸매 아찔"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봉태규 하시시박 커플, `청순 외모+볼륨 몸매` 비키니 자태가 `화끈`
ㆍ`너의목소리가보여 에일리-김민선` 화려한 무대...`김민선`은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