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에도 전월세전환율 7.7%…"월세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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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을 의미하는 전월세전환율이 4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2015년 3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7.7%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6.0%, 연립다세대주택 8.3%, 단독주택 9.2%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지방이 8.7%로 수도권 7.1%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월세전환율은 최초 작성한 2011년 이래 꾸준히 하락세이나 최근 들어 하락세가 둔화되며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저금리로 인한 월세선호로 기존의 월세 계약건들이 보증금은 줄어들고, 월세액은 늘어나는 계약으로의 전환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3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7% 이하로 적용해 계약되어야 하지만 전월세전환율이 7.7%로 여전히 높은 전환율이 적용되고 있는 사례가 많아 월세부담이 높다"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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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는 아파트 6.0%, 연립다세대주택 8.3%, 단독주택 9.2%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지방이 8.7%로 수도권 7.1%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월세전환율은 최초 작성한 2011년 이래 꾸준히 하락세이나 최근 들어 하락세가 둔화되며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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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지난 3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7% 이하로 적용해 계약되어야 하지만 전월세전환율이 7.7%로 여전히 높은 전환율이 적용되고 있는 사례가 많아 월세부담이 높다"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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