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전효성 전효성



전효성, 전남친 언급 "최고의 복수는..."



전효성이 과거 남자친구와의 이별에 대해 털어놨다.



전효성은 지난해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이별이 정말 충격적이었다. 3일 간 밥도 못 먹고 폐인처럼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던 어느 순간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세상에 남자가 이 남자 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잘 된 뒤 복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의 복수는 예뻐지고 잘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내가 그래서 아직 복수를 못하고 있구나"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솔로로 돌아온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은 6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신곡 `반해`를 공개하며 컴백 각오를 밝혔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효성 `반해` 컴백, 란제리 화보 보니 `반하겠네~`
ㆍ라디오스타 연극배우 서현철♥정재은, `콩나물`로 시작한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윤소희 카이스트, 男心 홀리는 `쭉쭉 볼륨+빵빵 스펙`‥비결이 뭐야?
ㆍ남태희 무차별 폭행 영상 보니..뒤따라온 상대편 얼굴을 발로 `헉` [영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