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유럽연합을 제치고 우리나라의 2위 대외투자 대상국으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투자 잔액은 7천166억달러로 1년전보다 955억달러 증가했습니다.



투자 지역별로는 미국이 1천736억달러로 24.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중국과 유럽연합, 동남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에 대한 투자규모는 지난 4년 동안 2배 넘게 급증하면서 유럽연합을 누르고 2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투자 잔액은 유럽연합이 2천653억달러로 전체의 26.6%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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