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계, 수주 3개월 연속 `세계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이 4월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에서 1위를 기록하며 지난 2월 이후 3개월 동안 1위를 유지했습니다.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75척, 174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를 기록한 가운데, 수주 실적에서 한국(53만3천CGT)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중국(29만5천CGT)과 일본(14만9천CGT)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간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815만CGT로, 전년 동기의 1천955만CGT에 비해 41.7%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4천215만CGT)이 1위이며, 한국(3천241만CGT), 일본(1천934만CGT) 순입니다.
4월 말 기준 전 세계 수주잔량은 1억982만CGT로 지난달과 비교해 160만CGT 감소했습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수주잔량에서 앞섰지만 벌크선 등 저부가 선박 수주가 많은 반면, 우리나라는 대형선과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중심이어서 수주잔량금액은 우리나라가 앞선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택시 강예원vs정인영vs이현지, 29禁 몸매 대결 `화끈`
ㆍ`더바디쇼` 유승옥vs최여진, `D컵+애플힙` 몸매 대결 `황홀`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칼 라거펠트 동대문 깜짝 출현 왜?··"동대문이 순간 파리로"
ㆍ내츄럴엔도텍 돌연 고개숙인 이유가?··뿔난 소비자 집단소송 겁났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75척, 174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를 기록한 가운데, 수주 실적에서 한국(53만3천CGT)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중국(29만5천CGT)과 일본(14만9천CGT)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간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815만CGT로, 전년 동기의 1천955만CGT에 비해 41.7%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4천215만CGT)이 1위이며, 한국(3천241만CGT), 일본(1천934만CGT) 순입니다.
4월 말 기준 전 세계 수주잔량은 1억982만CGT로 지난달과 비교해 160만CGT 감소했습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수주잔량에서 앞섰지만 벌크선 등 저부가 선박 수주가 많은 반면, 우리나라는 대형선과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중심이어서 수주잔량금액은 우리나라가 앞선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택시 강예원vs정인영vs이현지, 29禁 몸매 대결 `화끈`
ㆍ`더바디쇼` 유승옥vs최여진, `D컵+애플힙` 몸매 대결 `황홀`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칼 라거펠트 동대문 깜짝 출현 왜?··"동대문이 순간 파리로"
ㆍ내츄럴엔도텍 돌연 고개숙인 이유가?··뿔난 소비자 집단소송 겁났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