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이 에프엔씨엔터에 대해 최근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3만3천원을 제시했습니다.



황현준 이베스트증권 연구위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입익은 각각 전년대비 18.1%, 35.6% 성장한 851억워느 182억원에 이를 전망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1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큰 폭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에도 드라마 제작 시장에 신규 진출 및 아티스트 활동 증가로 실적 성장세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올해 1분기 3년만에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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