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인터벡스테크놀로지, 파인텍, 다이노나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인터벡스테크놀로지는 벤처기업으로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을 영위하고 있고, 파인텍은 전자부품 제조사다. 다이노나의 경우 기술성장기업으로, 항체치료제 등이 주요 생산 제품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