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거대 도마뱀 화석 발견.. "과거 서식환경은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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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거대 도마뱀 화석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처럼 빨리 뛴 고대 악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 연구팀은 과거 고대 악어가 살아남기 위해 개처럼 빨리 달렸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악어의 조상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에서 쥐라기 초에 나타난 프로토수쿠스(Protosuchus)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의 악어가 주로 습지에 살면서 최고의 포식자로 군림하는 것과는 달리 고대 악어는 자신보다 강한 포식자들을 피해 다녀야만 했다.



연구팀은 악어의 조상을 연구하기 위해 100개가 넘는 악어 화석을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 악어가 생각보다 훨씬 환경에 잘 적응하며 진화해 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를 이끈 브리스톨 대학교 톰 스터브 박사는 “고대 악어는 육지에서는 빠르게 달리고 바다에서는 지금의 범고래처럼 사냥을 했다” 면서 “악어는 지구 환경 변화에 맞춰 서식지와 먹이를 바꿔나가 공룡처럼 멸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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