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회장도 반했다` 이승우 백승호 화제, 수원 JS컵 한국 프랑스 0-1 석패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가 이승우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외신은 “영국 첼시가 `리오넬 메시 후계자` 이승우에게 영국 역대 유망주 최고 대우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회장도 이승우를 강력히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유력 일간지 `마르카`는 최근 1면 헤드라인에 이승우의 대형 사진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가 한국의 천재 공격수를 노린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그러나 이적 가능성은 낮다는 게 스페인 현지의 평가다. 이승우 백승호에게 바르셀로나는 `유럽의 친정팀`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둘은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이승우 백승호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2015 수원 JS컵` 18세 이하(U-18) 국제 청소년 대회 한국 프랑스 3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승우 백승호는 한국 프랑스 전 후반 교체됐다.



한국 프랑스 경기는 후반 13분 플로리안 아에의 결승골에 힘입어 프랑스가 1-0 승리했다.



이승우 백승호는 이번 대회에서 수준 높은 기술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축구팬들은 "안정된 기술과 시야, 피지컬, 승부 근성 등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스페인에서 무럭 무럭 성장 중인 이승우 백승호가 슈틸리케호 성인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애의 맛` 강예원 D컵 볼륨이 콤플렉스라고?… 오지호 반응은?
ㆍ허지웅 썰전 하차, sns글 보니 `보기 싫은 사람` 누구?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장동민 한밤 보도 반박 `3시간vs30초` 진실 공방… 옹달샘 기자회견 진정성은?
ㆍ나비컴백, 터질듯한 D컵 볼륨이 자연산? 해명 들어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