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엠버 "헨리는 쓰레기다"…헨리 `당황` 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가수 헨리를 쓰레기라고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는 `오브라더` 특집으로 꾸며져 엠버와 헨리, 그룹 지누션, 개그맨 김영철,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헨리와 엠버는 게스트들 중 유일하게 남녀조합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워낙 친해 열애설도 났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질문하자, 엠버는 "헨리와 사귀느니 화생방을 다시 가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엠버는 "헨리 오빠의 방송 이미지 모르냐. 방송 그대로다. 헨리 오빠는 바람둥이다"라고 폭로해 헨리를 당황하게 했다. 계속해서 엠버는 "사람들이 헨리 오빠가 쓰레기인 거 알아야 한다"라며 "우리끼리는 다 안다. 헨리는 쓰레기다. 한국 사람들 눈에는 착하고 귀여워 보일 수 있지만 쓰레기인 걸 알게 될 거다"라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창진 사무장 美서 500억 소송, 승무원 A씨도? 대한항공측 대응은? ㆍ엑소 매니저, 팬 폭행사건으로 벌금형… 혐의 부인 왜?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내츄럴엔도텍 백수오 `가짜` ㆍ라디오스타 진세연, `19禁 노출`도 과감하게 OK‥`청순-섹시` 반전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