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소주방 개방.. 그밖에 무슨 행사들이 열리나?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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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소주방이 개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주방 개방 이외에 어떤 행사들이 열리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대한제국 황실가족의 다양한 사진자료가 전시된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이방자 여사가 생전에 설립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명휘(明暉)원(‘명휘’는 영친왕의 호)의 임원과 원생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을 통해 홍유릉 유적 보존활동을 하는 우리은행이 문화재 관리를 위한 다목적 차량과 순찰 오토바이를 기증하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우리은행은 조선 말기 유입된 일본 자본에 맞서 1899년 창립된 민족계 은행 ‘대한천일은행’을 모태로 하며, 영친왕은 제2대 은행장을 지냈다. 이에 우리은행은 2010년 이래 홍유릉 문화재지킴이로 위촉돼 활동 중이며, 회사 시무식도 홍유릉 참배로 대신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국민들의 문화유산 접근성과 향유권을 높이고 그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자 궁궐과 왕릉의 정비를 통한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덕수궁 석조전을 복원하여 대한제국역사관을 개관하고 비공개 능이었던 사릉(思陵)과 강릉(康陵)을 개방했다. (사진=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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