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하락 수목극 동시간대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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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하락 수목극 동시간대 꼴찌
`냄새를 보는 소녀`가 시청률 하락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9회는 6.8%(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3%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코드 연쇄 살인범으로 제 모습을 드러낸 스타셰프 권재희(남궁민)가 경찰들의 함정수사를 눈치 채고 외려 그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한 얼굴 속 숨겨뒀던 악랄함이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이와 함께 오초림(신세경)은 자신의 머릿속에 떠도는 여인의 몽타주 작성에 나섰다. 이를 돕던 염미(윤진서)는 초림의 기억 속 여인이 제주도 부부 살인사건의 여자임을 확인해 사망 처리된 최은설(신세경)이 오초림으로 드러나는 순간이 머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은 7.5%, KBS2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사진=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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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오초림(신세경)은 자신의 머릿속에 떠도는 여인의 몽타주 작성에 나섰다. 이를 돕던 염미(윤진서)는 초림의 기억 속 여인이 제주도 부부 살인사건의 여자임을 확인해 사망 처리된 최은설(신세경)이 오초림으로 드러나는 순간이 머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은 7.5%, KBS2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사진=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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