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이 원자력발전에 대한 국민공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원자력연차대회에서 "방폐장 부지를 확보할 때나, 지난해 신한울 건설 관련 8개 대안사업을 타결할 때도 해답은 대화와 소통에 있었다"며 상호 소통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차대회에는 지속가능한 원자력 개발과 국민공감 등을 이끌어내기 위한 세미나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창진 사무장 美서 500억 소송, 승무원 A씨도? 대한항공측 대응은?
ㆍ엑소 매니저, 팬 폭행사건으로 벌금형… 혐의 부인 왜?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베일 벗은 LG G4‥“1200만대 판매목표”
ㆍ`김한길-최명길` 조카 `권율` 수려한 외모 눈길...`권율`이 누구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