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종합소득세 탈루의심자 53만명에 과세자료 제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세청이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앞두고 세금 탈루 가능성이 높은 개인사업자 53만 명에게 사전성실신고안내서를 발송했습니다.
국세청은 개인사업자의 성실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개인별 전산 분석 자료를 신고 전에 미리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송된 성실신고안내서에는 국세청이 보유한 세금계산서와 복리후생비, 재무제표 분석자료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국세청은 "개별 분석 자료를 먼저 제공한 만큼 세금 신고가 마감되는 즉시 불성실 신고자를 가려내 세무조사에 나서겠다"며 "사전에 탈세 가능성이 큰 납세자에게 경고함으로써 종합소득세 세수가 1조원가량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논란` 장동민 피소, 라디오 DJ 하차… 고소인 A씨 심경은?
ㆍ이규태-클라라 스캔들 배후는?··클라라 "이규태 건드리면 한국 못산다"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박지원, 홍준표 SNS "홧팅` 덕담 삭제한 이유가?··출근길 홍준표 "고맙죠"
ㆍ김우주 병역기피 실형, 동명이인 가수 김우주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세청은 개인사업자의 성실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개인별 전산 분석 자료를 신고 전에 미리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송된 성실신고안내서에는 국세청이 보유한 세금계산서와 복리후생비, 재무제표 분석자료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국세청은 "개별 분석 자료를 먼저 제공한 만큼 세금 신고가 마감되는 즉시 불성실 신고자를 가려내 세무조사에 나서겠다"며 "사전에 탈세 가능성이 큰 납세자에게 경고함으로써 종합소득세 세수가 1조원가량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논란` 장동민 피소, 라디오 DJ 하차… 고소인 A씨 심경은?
ㆍ이규태-클라라 스캔들 배후는?··클라라 "이규태 건드리면 한국 못산다"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박지원, 홍준표 SNS "홧팅` 덕담 삭제한 이유가?··출근길 홍준표 "고맙죠"
ㆍ김우주 병역기피 실형, 동명이인 가수 김우주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