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프랑스 호주 브라질 나이지리아 등 마약 사범 8명 총살형 집행
사형은 이들이 투옥돼 있던 자바섬 중부 남쪽 해안에 있는 누사캄반간 섬의 교도소에서 집행됐다.
필리핀 국적의 매리 제인 벨로소라는 여성은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 마약 운반에 그를 이용한 용의자가 자수했다고 필리핀 정부가 전해옴으로써 형 집행 직전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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