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국내 화장품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메가 브랜드 열풍을 만들었던 마몽드가 토털솔루션에 이어 10여년만에 다시 한번 히트 제품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2013년 `꽃으로 발명하는 브랜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환한 이후 2년여만이다.



최근 새롭게 출시한 퍼스트 에너지 에센스&세럼 및 커버 파우더 쿠션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히트 제품 가능성을 예고한 것.



먼저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에센스`와 `퍼스트 에너지 세럼`은 제품 특성을 더욱 강화하여 기존 세럼 타입은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새롭게 워터 에센스 타입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어나가며 출시 26일만에 누적 판매량 4만개, 누적 판매 금액 10억원을 돌파했다.



`퍼스트 에너지 에센스&세럼`은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제일 먼저 사용하는 부스팅 제품으로 금은화 꽃의 모든 부위를 1년 이상 자연발효하여 얻은 꽃초와 유산균 발효성분이 81.31% 함유되어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또한 복숭아 꽃잎의 미세돌기가 빛을 난반사하는 원리를 담아 마치 반사판을 댄 듯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며, 일명 `복숭아꽃잎 쿠션`이라는 애칭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마몽드 `커버 파우더 쿠션` 역시 지난 3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만7000개, 누적 판매 금액 10억원을 돌파했다.



이 제품은 복숭아 꽃물이 속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주면서 복숭아꽃 파우더를 함유하여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제품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쿠션계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몽드의 두 제품 모두 현재 판매 속도라면 올해 단품으로 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 2008년 마몽드의 토털솔루션, 아오이페의 레티놀TX 등의 아성에 근접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마몽드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퍼스트 에너지 에센스&세럼과 커버 파우더 쿠션은 출시된 이후 제품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브랜드 대표 품목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불어 제품 모두 브랜드 뮤즈 박신혜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해주는 뷰티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높은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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