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장비 업체인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27일 판교 본사와 송도·용인·제천 사무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비상상황을 대비한 대피훈련과 안전 관련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경욱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대표이사는 “항상 사고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나고 대부분이 당사자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다”며 “아트라스콥코는 임직원과 가족, 관련된 모든 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트라스콥코는 스웨덴 발렌베리 그룹 소속으로 압축기와 산업용 공구, 건설장비 등을 제작하는 회사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