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거제시 아파트시세 10년간 2.4배 상승

- 거제2차 아이파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 등 두루 갖춰



경남 거제시의 부동산시장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거제시는 조선산업의 메카로 성장한데다가 산업단지도 풍부해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 게다가 인구도 꾸준히 유입되면서 주택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 아파트시세는 2005년 이후 10년간 무려 2.4배나 올랐다. 같은 기간 동안 경남지역은 69% 상승하는데 그쳤다. 또 경남지역에서 거제시는 함안군(2.7배 상승)에 이어 상승폭이 2번째로 높았다. 지난 해, 거제시 아파트는 5504가구가 거래되면서 2010년(5856가구) 이후 최고치를 찍기도 했다.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이어지면서 분양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지난 해 10월, 현대산업개발이 거제시 양정동에 공급한 ‘거제양정 아이파크’는 평균 8.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에서 청약접수가 마무리됐다. 또, 지난해 12월 포스코건설이 거제시 상동동에 분양했던 거제 상동 더샵블루시티도 27.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거제시의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5월 거제시 양정동 117번지와 문동동 353-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거제2차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3~지상 25층, 16개 동으로 들어선다. 1단지는 양정동 117번지로 73~103㎡ 총 636가구, 2단지는 경남 거제시 문동동 353-7번지로 73~84㎡ 총 643가구로 구성된다. 거제 아이파크와 거제2차 아이파크를 합하면 총 2,274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탄생하게 된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거제시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사업지는 2020년 도시기본계획의 시가화예정용지에 포함되어 있어 향후 개발을 통한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산으로 둘러싸인데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문동저수지가 수변공원 등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녹지도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상동-신현 간 간선도로를 이용하면 고현동 구도심까지 차량 10분, 삼성중공업까지 15분이면 도착한다. 신현터널을 이용하면 사업지에서 대우조선해양까지 차량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 차량을 이용하면 거가대교를 통해 부산 강서구까지 50분 정도 소요된다. 김해국제공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도 더욱 개선된다. 단지 인근인 양정저수지로부터 시작해서 송정IC까지 잇는 국도 58호선(2020년 완공 예정)이 개통되면 거제 도심권 및 부산시와 통영시로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2018년 완공예정)가 개통되면 거가대교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거제시 상동동 706-2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55-636-2221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용석피소, 유명 블로거 A씨 "악플 수집해 형사고소" 입장 밝혀
ㆍ비만에 좋은 견과류, 박보람 `32kg감량 성공!` 비법은 `간단해`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예정화vs유승옥vs정아름, `19禁` 비키니 대결 승자는?
ㆍ김예림 `심플 마인드`, 물오른 `청순미모+볼륨몸매` 과시 ‥男心저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