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탈퇴설, 과거 발언 재조명 "떠나기 싫지만 中팬들이 기다려"





그룹 엑소 타오의 탈퇴설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타오가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중국팬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 말이 눈길을 끌고있다.



타오는 지난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마지막 밤이라는 말을 듣자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타오는 "저도 안 가고 싶은데, 중국에서 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타오는 "사실 우리만 힘든 게 아니다. 스태프들도 힘들었다. 다음에 올 때는 모든 사람들을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근 중국의 한 매체를 통해 "타오가 이미 SM에 탈퇴를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타오의 탈퇴설이 돌고 있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썰전 예정화vs박초롱, `C컵볼륨+청순미모` 다 되는 라이벌 승자는?
ㆍ화끈하게 드러낸 `예정화`VS`정아름` 허벅지...눈을 어디다 두나?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SM 타오 탈퇴설, 미쓰에이 지아와 `열애설`까지? "우결 찍고 싶어"
ㆍ박상도 김준수 `막말` 논란, 박은경 아나운서는 더 심했다? `어땠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