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미래전략 지속 논의해야"

입력2015.04.24 20:57 수정2015.04.25 03:37 지면A6

정가 브리핑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4일 ‘대한민국 미래전략 토론회’를 열고 “정치에 매몰돼 하루하루 지나다 보면 국가의 중장기적인 계획이 사라진다”며 “꾸준하고 장기적인 미래전략토론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정부 미래창조과학부도 퓨처 플래닝(미래 계획)에 대한 논의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인정한 바 있다”며 “당장에 미래전략 관련 입법을 추진하는 것보다 국회와 정부가 지속적인 논의를 해 나가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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