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삼성엔지니어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4일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자매결연 학생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한다.



이번 전달식은 삼성엔지니어링 창립기념행사 중에 진행되며 자매결연 학생 대표로 남학생 2명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전달받는다.



대상자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가정(최저생계비 150%이내), 특례수급자 중 가정위탁아동,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아 선정됐다.



총 45명이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되며 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매월 초·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씩 3년간 지원된다.



강동구와 모금회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학비지원과 함께 캠프, 적성발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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