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유로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가 프렌치감성을 가득 담아 `더 비스트로 & 더 델리`로 리브랜딩 오픈했다.



`더 비스트로 앤 더 델리` 는 파리의 아침을 경험할 수 있는 `비스트로노미` 컨셉의 레스토랑으로 `비스트로노미`는 파리 식문화의 최신 트렌드로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을 뜻하는 `비스트로(bistro)`와 미식이란 뜻의 `가스트로노미(gastronomy)`를 합친 신조어다.



프렌치 모닝 세트부터 점심에는 신선한 재철 재료만을 사용한 샐러드 뷔페, 그리고 저녁에는 캐주얼하게 즐기는 타파스, 와인 세트까지 식탁 위의 작은 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모던한 인테리어에 캐주얼한 콘셉트의 다이닝 바를 추가하였는데 마치 파리에 위치한 여느 비스트로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다이닝 바에서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타파스 메뉴를 비롯한 가벼운 프렌치 퀴진을 만나볼 수 있다.



아코르 에어리어 셰프(Area Chef)로 새롭게 부임한 잭 로리에 프렌치 셰프가 선보이는 비스트로노미 프렌치 퀴진은 `정통 프랑스 요리`가 주는 무겁고 부담스러운 부분을 과감하게 벗어버린 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었으며,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해 주는 와인이나 샴페인 페어링을 통해 더욱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리오픈 기념으로 오는 5월 30일까지 타파스 & 와인 메뉴 주문 시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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