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나스닥, 사상 최고치…`닷컴버블 넘어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이 닷컴버블 이후 새로운 고점을 경신하기 까지 15년이 걸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김민지 기자.



    <기자>

    오늘 새벽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마감지수는 15년 전, 닷컴버블 당시 기록보다 8포인트 가량 높았고, 장중 사상 최고치와의 거리도 70포인트 아래로 좁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나스닥지수의 랠리가 지난 2000년과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지난 2000년 구글, 아마존과 같은 닷컴 종목이 랠리를 이끌었다면, 이번 랠리의 동력은 소셜미디어 그리고 바이오테크주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바이오테크주는 실적 개선에 이어 인수합병 활성화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기술주의 실적이 예상만큼 나쁘지 않다라는 점도 지수 상승에 한 몫했습니다.



    인텔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바이오주인 암젠의 1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전문가 예상치를 넘어섰습니다.



    애플, IBM 등 대형 기술주 실적 공개를 앞둔 기대감도 높습니다.



    여기에 나스닥에 속한 의외의 종목, 미국 대형 식품업체 크래프트발 호재도 있었는데요.



    CNN머니는 하인즈와 인수합병 소식에 크래프트 주가가 한 달 동안 40% 이상 오른점이 나스닥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물론, 현 시점에서 "달리는 말에서 내려 쉬어가야 한다"는 조언도 상당한데요.



    달러화 강세 가속화에 따른 매출 부진, 유럽 불활실성 등이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국경제TV 김민지입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mbc 임성한 작가 은퇴, 조카 백옥담 19禁 몸매 `황홀` 탕웨이-민아 저리가~
    ㆍ박보람, 다이어트 후 아찔 `S라인 몸매` 노출‥"연예할래♥"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LG 워치 어베인` 출고가 39만원 24일 출시··세계 최초 와이파이 가능 탑재
    ㆍ`끝까지 간다` 김연지, 과거 강유미 닮은꼴 눈길‥"헷갈리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엔비디아, AI 깐부 동맹 본격화...'삼성-HBM4E'·'현대차-자율주행' 협업 [HK영상]

      영상=로이터, NVIDIA / 사진=연합뉴스 / 편집=윤신애PD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6’에서 한국서 맺은 ‘엔비디아·삼성·현대차’의 깐부 동맹 AI로 본격화했다.이날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칩 '베라 루빈' 시스템에 삼성전자의 ‘HBM4E’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차세대 HBM인 'HBM4E'의 실물 칩과 적층용 칩인 '코어 다이' 웨이퍼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HBM4E는핀당 16Gbps 전송 속도와 4.0TB/s 대역폭을 지원한다. 최신작 6세대 HBM4의 13Gbps 전송속도와 3.3TB/s 대역폭을 앞서는 수치다.삼성전자 측은 HBM4E의 성능에 대해 메모리와 자체 파운드리, 로직 설계, 첨단 패키징 기술 등 부문 내 모든 역량을 결집한 최적화 협업을 통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같은 삼성전자의 움직임에 젠슨 황 CEO는 'GTC 2026' 기조연설에서 삼성을 특별히 언급하며 감사를 표시했다.황 CEO는 삼성이 우리를 위해 '그록(Groq)3' 언어처리장치(LPU) 칩을 제조하고 있다며 지금 최대한 빠르게 생산을 늘리고 있다. 삼성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칩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 시스템에 탑재될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 중에 출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아울러 황 CEO는 차량 공유업체 우버와 협력해 2027년까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이를 위한 협력사로 한국 현대차 등과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양측은 현대차·기아의 자체적인 SDV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분야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설루션

    2. 2

      "저렴하게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런 낭만 시대 끝났다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삼겹살 먹고 연말에 보너스 받을래? 양주 마시다가 빈손으로 갈래?”여의도 메리츠증권은 한 때 '삼겹살 회식'을 고수하며 철저하게 비용을 관리했다. 술값과 접대비를 아껴 연말 성과급을 더 후하게 지급하자는 게 경영진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요즘 같은 물가라면 당시 증권사 경영진의 계산도 달라졌을 것이다. 삼겹살 값 1인분이 2만원을  크게 웃돌아서다. 지난달 서울 식당의 삼겹살 1인분(200g) 평균 가격은 2만1000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칼국수 가격은 1만원에 육박했고, 미용실 여성 커트 비용도 2만5000원에 육박했다. 외식비와 생활 서비스 요금이 줄줄이 오르면서 체감물가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은 아직 본격적으로 반영되지도 않은 것을 고려할 때 앞으로 부담이 더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대표 외식 메뉴 8종 평균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김밥 가격이 3538원에서 3800원으로 6.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칼국수는 9462원에서 9962원으로 5.0% 올랐고, 삼겹살 1인분 가격은 2만1141원으로 1년 전보다 4.1% 상승했다. 삼계탕 가격도 1만8154원으로 같은 기간 4.5%(808원) 올랐다.외식 물가는 당분간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있어 물가 전반에 추가 압력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3대 가축 전염병’까지 확산하면서 축산물 가격도 빠르게 뛰고 있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달걀 10개 평균

    3. 3

      "초고층·AI센터 불나도 2시간 거뜬"…공사비 줄이는 도료 나왔다

      삼화페인트가 초고층 빌딩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서 불이 나도 2시간 넘게 붕괴를 막아내는 도료를 내놨다. 기둥과 보 구분 없이 한 번에 시공이 가능해 공사비 상승이 부담인 건설사도 작업 공정을 단순화해 공사 기간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삼화페인트공업은 2시간 통합형 내화도료인 ‘플레임체크 SS246’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내화구조 품질 인정을 획득한 제품이다.통상적으로 건축물 뼈대인 철골 구조물은 550~600도의 고온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내구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무너진다. 내화도료는 화재 발생 시 불꽃에 의해 도막이 가열되면 부피가 40~60배가량 급격히 팽창해 두꺼운 단열층을 형성하는 특수 도료다. 이 단열층이 철골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원천 차단해 붕괴 재난을 예방한다.이 도료의 가장 큰 경쟁력은 압도적인 ‘박막화(얇은 도막)’ 기술이다. 중도 기준 도막 두께가 기둥용은 2.45㎜, 보용은 2.85㎜에 불과하다. 2~3㎜ 내외의 얇은 칠만으로 2시간 이상 붕괴를 막아내는 성능을 발휘하는 셈이다.이는 현재 국내에 출시된 2시간 통합형 내화도료 중 최저 두께다. 도막이 얇아진 만큼 도료 소요량이 줄어들어 운송 및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공기 단축’과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기존 내화도료는 기둥용과 보용 제품군이 엄격히 구분돼 있어 시공 과정이 번거롭다. 반면 이 제품은 기둥과 보의 구분 없이 한 번에 시공할 수 있는 ‘통합형’으로 설계됐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 급증이라는 이중고를 앓고 있는 건설사 입장에서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