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올해 6월까지 벤처·창업붐 확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오늘(23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인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벤처의 싹이 결실을 맺으려면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벤처·창업 대책은 현 정부 들어 가장 공들였던 분야"라며 "4조원의 정책펀드 조성 등 적극적 노력으로 벤처·창업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체계적으로 위험을 감수할 줄 아는 모험자본이 확돼돼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물경제로 실현될 수 있다"며 "코넥스 활성화 대책에 이어 거래소 구조개혁과 자본시장 효율화 등 관련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6월까지 벤처·창업붐 확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벤처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벤처기업과 투자자가 오랜기간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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