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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이해준 감독과 2개월째 열애 중"...아오이 유우 닮은 꼴 화제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와 닮은 꼴 외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배우 손수현은 1988년생으로 긴 생머리와 갸날픈 몸매, 청순한 외모에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풍기며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손수현은 `아오이 유우 도플갱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 이후 같은 날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측은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 열애중이다. 알고 지낸지는 1년 정도 됐으나 연인으로 발전한 건 두 달정도 됐다"며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닌 감독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다. 지켜봐달라"고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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