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서브스크립션 업체 꾸까(kukka)는 최근 사이즈를 키운 '볼륨업 핸드 부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제품인 핸드타이 부케보다 크기를 약 1.5배 더 풍성하게 구성했고, 가격은 2만9900원이다.

꾸까 측은 "론칭 1주년을 앞두고 멤버십 회원이 올 들어 25% 증가, 9000명을 기록했다"며 "몇 년간 어려움을 겪은 화훼 농가 분들에게 희망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꾸까, 볼륨업 부케 출시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