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70원대로 하락…원/엔 7년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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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07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오늘(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8원 내린 1079.6원에 마감됐습니다.
환율은 코스피지수와 연동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세에 유동성 유입이 불어닥치면서 원화가 강세에 시달리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며 "원/달러 환율이 최근 주식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아 코스피와 연동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83원까지 떨어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8년 2월 28일 이후 7년 2개월만에 최저수준입니다.
이대호 연구원은 "원/엔 환율 900원선이 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원화는 강세에 밀리는데 엔화는 약세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라 추가 하락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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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코스피지수와 연동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세에 유동성 유입이 불어닥치면서 원화가 강세에 시달리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며 "원/달러 환율이 최근 주식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아 코스피와 연동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83원까지 떨어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8년 2월 28일 이후 7년 2개월만에 최저수준입니다.
이대호 연구원은 "원/엔 환율 900원선이 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원화는 강세에 밀리는데 엔화는 약세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라 추가 하락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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