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제7회 기후변화주간 개막식'이 22일 오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렸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가운데), 김재욱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왼쪽),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오른쪽)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경부는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목표 4,400만t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실천운동에 국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7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지자체, 시민단체 등과 함께 국민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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