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양재진 /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양재진 집을 공개했다.

정신과 의사 양재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양재진 집은 혼자 살기 알맞은 아담한 크기에 필요한 가구들만 갖춰져 있어 깔끔함을 자랑했다. 그는 "피규어 수집이 취미"라며 아기자기한 피규어를 소개하기도 했다.

양재진은 이상형에 대해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밝히며 "결혼 할 여성분이 직업이 있냐 없냐에 다라 다르겠지만 주부일 경우 생활비 500~500만 원에 용동을 따로 줄 것이다. 이건 주부로서의 월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택시'는 '탐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허경환, 웹툰작가 김풍,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