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공식입장 "박용성 이사장 책임 통감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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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박 이사장은 최근 중앙대와 관련해 빚어진 사태에 대해 이사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장뿐 아니라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두산중공업 회장 등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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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내 대화를 통해 학사구조 선진화 방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한 시점에서 자신의 발언이 회자돼 또다시 학내 분위기를 해치지 않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중앙대는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를 개최해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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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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