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는 VM202-DPN의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통증을 동반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에 투여한 VM202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위약대조, 무작위배정, 이중맹검의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