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 시내 면세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모두투어 등 중견기업들과 공동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합니다.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확보하기 위해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손잡은 데 이어 현대백화점도 외부기업과 협업함으로써 업체간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모두투어뿐만 아니라 능력있는 중견기업들과 협력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분 배분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5월초에 밝힐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시내 면세점 후보지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을 확정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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