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일생' 지중해 난민…41명은 실종 입력2015.04.17 21:39 수정2015.04.17 23:2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리비아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하던 중 난파돼 지중해 해상에서 구조된 아프리카 난민들이 16일 시칠리아 아우구스타항에 내리고 있다. 이탈리아 경찰은 이들이 탄 배가 뒤집히면서 4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경찰은 다른 난민선에서 기독교인 12명을 바다에 던진 혐의로 15명의 이슬람교도 난민을 체포했다.시칠리아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트럼프 관세'에 캐나다·멕시코·중국 보복관세…무역전쟁 격화 미국이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고 3개국도 보복에 나서면서 '관세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미국은 이날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한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한... 2 젤렌스키 "트럼프와의 언쟁 유감…평화협상 준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주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두고 “유감스럽다”고 평가하며 평화 협상을 위한 입장을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 3 뉴욕 연은 총재 "올해 후반부터 물가 상승…'트럼프 관세' 효과" 뉴욕 연방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로 인해 올해 안에 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인베스트 뉴욕 행사에서 "관세가 인플레이션과 물가에 미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