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 사태를 빚었던 `e편한세상 서창`이 2순위를 마감한 결과 최고 5.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청약을 마쳤다.



대림산업이 인천 서창2지구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서창`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대림산업이 설계, 시공 및 분양 등을 맡아 진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에 끝난 `e편한세상 서창` 청약접수 결과 702가구 모집에 총 1147명이 청약해 전 타입이 순위내 마감됐다.



이에 앞서 진행된 15일 1순위에서는 425명의 청약하며, 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인 주택형은 84㎡ A타입로 524가구 모집에 총 863명이 청약해 최고 경쟁률인 5.84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후 평일에도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무순위 신청이 3300여건에 달할 정도로 분양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인천 남동구 서창동 685번지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서창`은 지상 21~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835가구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서창`은 오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8일~30일까지 3일간 당첨자계약을 진행하며, 견본주택은 인천 수인선 인천논현역 1번 출구에 마련됐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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