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병래(51) 금융위 국장이 내정됐습니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해선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한국거래소 시장감시 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이병래 금융위 국장이 1급 승진과 함께 금융정보분석원 신임 원장으로 새로 선임됐습니다.



이병래 신임 원장은 64년생 충남 서산 출신으로 대전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금융정책과장과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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