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다음달부터 휴대폰 배터리 교환서비스(사진)를 시작한다. 소비자가 방전된 배터리를 가져오면 정품 확인 후 즉석에서 완전히 충전된 배터리로 교환해준다. 교환비용은 3000원. 배터리가 분리되는 스마트폰이면 모두 교환할 수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만땅’을 이용하면 주변에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는 CU 점포 위치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