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신곡 `아예`로 새로운 도전 할 수 있게 해줘 고맙다"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신곡 ‘아예(AH YEAH)’ 발매 소감을 밝혔다.



13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예’라는 곡으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위아래’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니가 속한 EXID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아예’는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범이낭이와 함께 EXID 멤버 LE가 공동 작사, 작곡한 곡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EXID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위아래’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차트 역주행을 보여줬고,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EXID 하니 ‘아예’, 노래 좋다” “EXID 하니 ‘아예’, 이번 활동도 기대된다” “EXID 하니 ‘아예’, 무대 빨리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하니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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