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한눈에 보는 증시

출연: 김우식 SK증권 영업부 PIB센터 차장





글로벌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유동성이 종목들을 들어올리기 때문에 지수가 예상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 특히 이머징 국가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데 한국 쪽으로 최근 많이 유입되고 있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9월 정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주 삼성전자가 시장의 기대치를 넘어서는 수준을 나타내면서 오랜만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악재는 국내 환매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매수가 지난주에 돌아오고 있어 다행이지만 마디 지수에 가까워질수록 환매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 잠시 외국인이 쉴 때도 환매는 나오기 때문에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다. 미국 실적시즌에 대한 경계감의 가장 큰 요인은 달러 강세다. 어닝쇼크만 없으면 악재로 작용하더라도 우리에게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호재가 조금 더 압도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에 눈여겨봐야 할 것은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다. 지난해 4분기 7.3%였는데 이번에는 7%를 하회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7%를 하회하면 쇼크가 될 수 있지만 지금은 시장에서 중국의 추가 부양책에 관심이 많은 분위기다. 일정 쪽에서는 미국의 베이지북 공개와 미국의 금융주 실적 발표가 중요하다.



외국인과 코스피 시장의 흐름을 보면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여기에 거래량까지 수반되며 돌파의 흐름이 나오고 있어 어느 때보다 돌파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전략은 양다리 전략으로 대형주, 중소형주 동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중심에 있는 것은 실적 기반한 개별종목으로 가장 중요하다. 다만 환매가 나오고 있으며 실적시즌이기 때문에 실적이 부진한 종목은 고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관심 종목은 대형주 삼성전자, 현대제철, SK하이닉스, 중소형주 무림페이퍼, 웅진씽크빅을 제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6시~08시 LIVE


한국경제TV 핫뉴스
ㆍD컵 대결 추자현vs예정화, 무한도전 식스맨-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 `깜짝`
ㆍ복면가왕 아이비vs예정화, 아찔 `D컵` 볼륨 대결‥男心`후끈`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마이리틀텔레비전` 예정화, 과거 `19禁` 한뼘 비키니 몸매‥"심쿵!"
ㆍ`마이리틀텔레비전` 예정화vs초아, `D컵볼륨+애플힙` 명품 몸매 승자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