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인테리어] 토종 소나무로 만든 한솔홈데코 바닥재…한국 주거문화에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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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봄 인테리어] 토종 소나무로 만든 한솔홈데코 바닥재…한국 주거문화에 '안성맞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814402.1.jpg)
◆소나무 소재가 바닥재 원료
![[봄 인테리어] 토종 소나무로 만든 한솔홈데코 바닥재…한국 주거문화에 '안성맞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814450.1.jpg)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층간 소음 문제. 사회적 이슈로까지 떠오른 층간 소음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한솔홈데코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마루와 바닥 사이에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의 현가식 시공을 도입했다. ‘PE-Form’과 같은 부자재를 완충제로 사용해 층간소음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개성 있는 디자인의 벽마감재
한솔홈데코의 벽마감재 ‘스토리월’ 또한 친환경성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토리월은 강화마루의 주원료인 친환경 목자재(HDF)에 각종 무늬지를 입혀 대리석 원목 가죽 스틸 등 다양한 소재의 마감재를 표현할 수 있다. 일반 주택과 아파트를 비롯해 학교 레스토랑 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결합 방식으로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피부병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충격에 견디는 힘이 뛰어나고 잘 긁히지 않아 강화마루처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표면 마감재 데코시트
![[봄 인테리어] 토종 소나무로 만든 한솔홈데코 바닥재…한국 주거문화에 '안성맞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01.9818928.1.jpg)
이 밖에 일반 도어에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한솔참도어·참몰딩’을 선보였다. 인테리어 자재에 친환경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솔홈데코 인테리어 제품들은 최근 수십편의 드라마 세트장에 시공됐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이사하거나 집 리모델링 공사를 할 때 특정 드라마 세트처럼 꾸며달라고 요청하는 등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천현 한솔홈데코 대표는 “집안 인테리어도 패션과 같이 자신만의 개성을 적용해 꾸미는 분위기”라며 “앞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고객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친환경성, 기능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고품격 인테리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