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3일 한섬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한섬의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작년 같은기간보다 11.4% 증가한 1천408억 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201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화영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원가와 비용 부담을 일으켰던 신규 브랜드 매출이 양호하고, 정상가격 판매비율이 높은 고가 제품의 매출 호조로 수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신규 브랜드 출시로 외주가공비와 재료비가 발생했고, 디자이너 충원과 매장 확대 비용으로 수익성이 저하됐으나 올해 두 요인이 모두 해소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업황 부진에도 브랜드를 바탕으로 높은 정상가 판매율을 유지하고, 유통망을 통한 높은 성장 여력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라며 "1분기 실적 반등국면에서 비중확대가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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