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런닝맨



런닝맨 한류스타 특집, 정일우 "정말 출연하고 싶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한류를 이끄는 주역 배우 정일우와 씨엔블루의 정용화,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은 지금까지의 독특한 미션보다 더 독특한 미션을 펼쳤다. 한류 스타의 출연을 맞아 전세계 팬들이 직접 제안한 게임 미션을 펼친 것.



제작진은 3일 동안 전 세계 팬들에게 게임 아이디어를 모집했고, 50여 시간 동안 6대륙 68개국 팬들로부터 2,205건이 접수됐다. 이 같은 소식에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깜짝 놀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런닝맨에 출연한 정일우는 김종국, 이광수와 한 팀이 돼 이동하며 "`런닝맨`에 정말 출연하고 싶었는데 시기가 안 맞았다"며 `런닝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과 이광수는 정일우에게 "게임은 처음부터 잘해야 한다"고 조언을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문미경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홍기와 열애설 시노자키아이 누구? G컵 베이글녀…한·중·일 男心 `후끈`
ㆍ환율·유가·중국 `삼중고`··올해 수출액 3년 만에 감소할 듯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스타킹` 유승옥vs정다연, D컵 비키니 대결 승자는? 다이어트 비법은 아사이베리?
ㆍ삼성 직원 A씨 출근이 10시 왜?··대기업 자율출퇴근 바람 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