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초인시대’에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초인시대’ 방송에서 스텔라는 상큼한 매력의 새내기 여대생으로 깜짝 등장해 복학생 유병재와 찰떡 호흡을 맞췄다.



스텔라는 여대생답게 싱그러운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등장해 복학생 유병재에게 밥을 사달라는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신학기 대학 캠퍼스의 풍경을 완벽하게 재현해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스텔라의 ‘초인시대’ 카메오 출연은 평소 두터운 친분이 있던 유병재의 ‘초인시대’ 첫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유병재는 지난 8일 스텔라의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유병재 버전 안무 영상을 통해 스텔라의 신곡 ‘멍청이’의 포인트 안무를 특유의 재치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쳐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스텔라가 카메오로 출연한 tvN 새 금요드라마 ‘초인시대’는 tvN ‘SNL코리아’에서 활약한데 이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로 선정되며 이슈덤에 오른 유병재가 극본과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으며,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를 그린 코미디드라마다.



스텔라의 ‘초인시대’ 카메오 출연을 접한 시청자들은 “스텔라 유병재 위해 카메오 출연까지 훈훈하다”, “상큼한 여대생과 찌질한 복학생 만남 어느 캠퍼스든 있을 법한 이야기”, “유병재 멍청이 포인트 안무 영상도 웃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텔라는 ‘멍청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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