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천연 수제 비누 브랜드 랑팔라투르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사봉 롱드`를 기부했다.



랑팔라투르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기부식을 갖고, 대표 제품 `사봉 롱드` 200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식에는 랑팔라투르 공식수입사인 씨이오인터내셔널 김미리 부사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소동하 본부장,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씨이오인터내셔널이 진행하는 `랑팔 엔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홀트아동복지회, 바다의 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이어 올해 네 번째 기부로 천연 수제 비누인 사봉 롱드를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랑팔라투르 담당자는 "직접 사용할 어린이의 기호를 고려해 순하고 향이 좋은 사봉 롱드 피치로 골랐다"며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해 더 좋은 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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