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하차, 청담동 집에 8살 연하 남친 공개.. 10년 기자 내공 `물씬`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청담동 집이 화제다. JTBC `마녀사냥`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곽정은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곽정은 하차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2`에서는 곽정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곽정은은 집 거실과 주방은 물론 침실까지 흔쾌히 공개하며 싱글 여성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된 곽정은의 아파트에는 10여년 기자생활의 내공이 느껴지는 완소 아이템과 인테리어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섹시 바디 랭귀지’ ‘쇼핑의 기술’ ‘남자들이 결혼하는 여자는 따로 있다’ ‘나는 1년안에 결혼할 것이다’ 등의 책을 본 멤버들이 매우 놀라워했다.



또 곽정은의 집에는 남자친구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엽서, 침대를 벽과 비스듬한 방향으로 놓게 된 사연도 공개됐다.



한편 곽정은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마녀사냥`을 떠나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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