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신장암 로봇수술 입력2015.04.07 20:37 수정2015.04.08 04:16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대병원은 차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이용해 국내 최초로 신장암과 자궁근종 복합수술에 성공했다. 병원 측은 전상현(비뇨기과)·노현진(산부인과) 울산대병원 교수팀이 지난 3일 신장암과 자궁근종이 있는 40대 중반 여성 환자를 수술했으며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방소멸대응기금, 잘 쓴 지역이 더 받는다…성과 중심 배분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 지역의... 2 대법원, 반국가단체 찬양 교사에 집행유예 확정 대법원이 반국가단체를 찬양·고무한 혐의로 기소된 역사 담당 기간제 교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혐의... 3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검찰이 '음주 뺑소니' 사고로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에게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1심과 같은 수준이다.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소병진&mi...